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오늘 알려드릴 내용은 아주 중요해요~끝까지 읽어주세요~
5. 통증으로 인한 강아지 몸 떨림.
강아지가 기운 없이 웅크리고 누워서 몸을 떨 경우 통증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어딘가 아픈 경우에도 몸을 떠는 증상을 보이는데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가장 많은 경우는 디스크 증상인데 갑자기 강아지가 덜덜 떨고 구석에 숨어있거나 갑자기 소리를 지르면서 이상 행동을 하기도 하고 산책도 안 나가려고 하고 변을 보다가도 소리를 지른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디스크 때문에 아파서 그런 경우가 많답니다. 홍역, 저혈당, 산후 열, 종양이나 피부병, 복통 등등 다양한 질병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지속적으로 떨림 증상을 보이면 질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럴 때는 동물병원을 방문해서 수의사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해야 합니다.
6. 노령으로 인한 질환
췌장염 같은 질환들
노령견들은 췌장염 같은 질환들 때문에 배가 아파서 떠는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노령견들은 노령성 질환, 특히 퇴행성 관절염 같은 경우, 시간이 지나다 보면 심하진 않지만 지속적인 통증으로 근육도 많이 위축되면서 다리를 자주 떠는 증상을 보일 수도 있으며 점점 더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심한 경우라면 진통소염제 등을 처방받아서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노령성 신경병증처럼 뇌질환 등이 생기면서 간헐적인 경련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경미한 몸 떨림부터 심한 경련까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구토, 설사, 호흡곤란 등 다른 증상들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만약 강아지가 식욕부진, 설사, 발열, 무기력 등의 건강 이상 증상과 함께 지속적인 몸 떨림이 관찰된다면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원인을 찾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강아지들이 몸을 떠는 이유를 크게 보면, 질병, 추위가 원인이 아닌 경우는 모두 심리적인 요인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가지를 구분하는 것은 어려워 보이지만 강아지를 좀 더 관심을 갖고 뭔가 평소랑 다른 점은 없는지 살펴보시면 충분히 구별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강아지가 몸을 떠는 이유는 정말 다양하게 원인이 있네요~~~하지만 강아지가 불안하지 않게, 관심과 사랑으로 꼭 안아주는 것이 제일 먼저 해야 할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같이 보면 좋은 글~
우리집 강아지가 부들부들 떨어요.1
우리 집 강아지가 몸을 부르르 떨어요. 강아지가 몸을 떠는 모습을 보면 보호자분들은 강아지 몸 떨림이 혹시 어디 아픈 건 아닌지 걱정부터 하게 됩니다. 특히 강아지를 처음 키우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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