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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영어: poodle)은 개의 품종 중 하나이며, 프랑스의 국견이다. 과거의 푸들은 사냥개였다. 원산지는 독일이고, 프랑스 귀족 여성들에 의해 인기를 얻어 널리 퍼져나갔으며, 털이 길고 양털 모양으로 자란다. 성격, 크기, 모질, 지능에 이르는 현대 목적견의 요구조건을 거의 모두 충족시키기 때문에 매우 선호되는 반려견이다.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많이 기르는 반려견이다. 1번째는 몰티즈이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인스타크그램 캡쳐> 스탠더드 푸들인 로리는 컨티넨탈 클립 스타일로 미용했다.  반려동물뉴스 노트펫 ( https://www.notepet.co.kr/news/article/article_view/?idx=952 )

특징

무엇보다도 큰 특징은 대부분의 개, 고양이와 다르게 푸들은 털이 거의 빠지지 않는다. 때문에 털 날림 문제, 털 알레르기 문제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털 알레르기는 일반적으로 실제 털 자체에 알레르기가 있는 게 아니라 털을 통해 전해지는 각질이나 기타 물질들로 인해 발생되는 증상인데 애초에 털이 덜 날려 그러한 물질을 크게 퍼트리지 않으니 어지간히 예민하지 않은 이상 괜찮은 편이다. 따라서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 가족이 털 관리를 해주는 게 가장 좋다.

출처 구글 푸들이미지 참조

성격

밝고 활발한 성격이 특징이며 굉장히 똑똑하다. 활동량이 많아서 산책을 자주 해주어야 하며, 주인을 굉장히 따라서 분리불안에 걸리기 쉽다. 푸들은 세계 천재견 순위로 2위를 차지하였다. 주인의 감정을 굉장히 많이 공유해서, 노인들에게는 남은 인생을 함께하자는 의미의 개로 많은 사랑을 받는다. 또한 푸들의 죽음에 바치는 비가라는 소설이 있을 정도로 푸들은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에게 아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출처 구글 푸들이미지 참조

순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높은 활동성을 요구하는 품종이다. 초보자가 키우기에 수월한 견종이긴 하지만 헛짖음, 분리불안증, 예상외로 높은 운동 요구도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지능이 높아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흔하므로 본인의 성격과 훈육 가능 환경 등을 잘 파악하고 분양에 신중해야 한다.

 

다만 시츄 같은 별종을 제외한다면 어차피 대부분의 개는 활동량이 높기 때문에 푸들 견주에게만 부담이 되는 부분은 결코 아니다. 푸들은 원래 수렵견이었던 만큼 산 같은 곳으로 산책을 데리고 다녀보면 중장거리를 달려도 지치지 않고 매우 잘 뛰어다닌다.

훈련

실제로 유명하고 인기 있는 푸들 잡종들도 유전자에서 푸들의 비중이 높을수록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에게도 문제없다고 평가되는 편. 훈련성으로 평가되는 개 지능이 탑 3 안에 들 정도로 뛰어나다. 때문에 훈련이 매우 용이하다.

 

훈련만 잘 시키면 다른 품종의 애완견보다 몇 배는 더 많은 개인기를 훈련시킬 수 있다. 대소변을 제대로 못 가리거나 이갈이 할 때 짖거나 물거나 하는 문제행동도 다른 견종에 비해 매우 양호하다.

색상

푸들은 흰색, 검은색, 크림색, 살구색, 갈색, 회색이 대표적이며 그 이외에는 파란색, 은색, 카페 오레, 은색 베이지, 빨간색 등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다. 단색 푸들의 경우 털은 피부에 균일하고 단색이다. 

 

브라운과 카페 오레 푸들은 간색의 코, 눈가, 입술, 짙은 발톱과 짙은 호박색 눈을 가지고 있다. 검은색, 파란색, 회색, 은색, 크림색 및 흰색 푸들은 검은 코, 눈가 및 입술, 검은색 또는 자체 색깔의 발톱과 매우 어두운 눈을 가지고 있다.

털 빠짐이 적다. 털이 빨리 자라기 때문에 미용도 자주 해주어야 한다. 푸들의 털은 곱슬곱슬하기 때문에 털이 엉키지 않도록 매일 빗질을 해주어야 한다. 털이 계속 자라기 때문에 미용은 필수이다. 푸들의 눈에서 눈물이 나기 때문에 눈 주변의 털이 변색되는 눈물 독이 생기지 않도록 케어해주어야 한다. 푸들은 얼굴 털 관리가 중요하다. 얼굴 털을 방치 한다면 얼굴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배냇 미용

푸들의 털을 곱슬곱슬하게 만들어 주려면 3~4개월 때 배냇 미용을 해주는 것이 좋다. 베넷 미용은 푸들의 털을 0.5mm에서 2mm 사이로 깎아주는데 이렇게 배냇 미용을 하고 난 후 털이 곱슬곱슬해진다. 이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지만 푸들의 곱슬곱슬한 털을 가지려면 이 과정을 거쳐야 한다.

출처 구글 푸들 이미지 참조

유전병

푸들에게서 나타나는 주요 유전병은 뒷다리 관절 이형성증, 슬개골 탈골, 추간판 변성, 연골 무형성증, 대동맥 및 폐동맥 문제, 눈물샘 폐쇄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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